고양이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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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말랑해지는 두 가지, 고양이와 커피를 그리는 고양이 다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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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엽서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냥린세스 시리즈가 더욱 세분화되어 찾아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제가 그린 일러스트들이 살아숨쉬는 것 처럼 느껴지는 창구입니다.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운명적인 냥줍 이후 키우게 된 고양이를 뮤즈로 삼아
고양이다방이란 이름으로 여러가지 문구팬시 상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고양이와 함께 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람처럼 행동하는 고양이가
있다면 참 귀엽겠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려주며
날 위로해주는 거야. 하는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제가 고양이한테 받은
위로와 말랑한 마음들을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들로 풀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드리는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의 어떤 굿즈들이 좋았는지 어떤 그림을 보았을때 마음이 따뜻해 지셨는지 궁금해요 이야기를 길게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