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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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양모펠트 작업을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노입니다. 작은 존재인 반려동물을 통해 위로를 받는 소중한 순간들을 작업합니다.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평범한 하루, 보통의 나날들과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아내려 합니다.
그 외에 실용 취미도서 ‘그노의 감성 양모펠트’를 출간하였고, 독립출판물은 스토리북<고양이의 하루>, 일러스트북<너와 함께한 시간>,<마음 산책>, <슬로우 모먼트>가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도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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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사람의 시간은 각각 다른 속도로 흐르기에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모두 소중합니다. 그래서, 우리 곁에 오래 머물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늘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닥스훈트 캐릭터와 가상의 캐릭터 고양이 뮤뮤를 캐릭터로 삼아 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8년 전에 우연한 기회로 닥스훈트 ‘치코’를 반려견으로 입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치코가 그림 주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작은 존재이지만 반려동물을 통해 위로받고 함께 보듬어주는 순간들을 느끼면서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굿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