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줄리
profile
일상에 영감을 주고 기분 좋은 하루를 제안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따뜻한 색감을 활용하여 그리고 디자인하는 김줄리입니다.
나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고 가장 쉽게 행복을 줄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 그립톡 등과 관련된 굿즈를 제작합니다.
포슬포슬, 보송보송한 촉감으로 보기만 해도,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패브릭 제품들을 제작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디자인들이 일상에 웃음을 더하고, 세상을 조금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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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근간이 되어주는 캐릭터 '포슬베어'입니다. 사랑스럽지만 엉뚱하고 때론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없는 호기심 가득한 사랑스러운 곰입니다. 포슬베어는 단 것과 크리스마스, 꽃, 우주 등 다양한 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친구를 가장 좋아하는 다정한 아이랍니다. 포슬베어의 사랑스러움과 다정함이 많은 분들에게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두드려라.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꿈을 가진 꿈수저인 저는 지금까지 저는 의외의 선택들을 해왔습니다.
대학교 학과와는 전혀 다른 업을 삼거나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찾거나하는 것들을요.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것은 편안함을 놓는 것이고 이로 인해 이제 멈춰야하나 싶은 순간이 수도 없이 찾아왔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심어두었던 씨앗들이 조금씩 싹을 틔우는 것을 보며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고 또 저의 도전을 보며 누군가는 응원을 누군가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한 번 더 두드리고 한 번 더 길이 열리는 시간들을 거치며 점점 더 단단하고 유연한 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두드리고 또 두드려서 저만의 문들을 열어 길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