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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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구리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둥구리입니다.
'둥구리 잡화점'은 감성적이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문구를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마스코트 캐릭터는 '둥쨔'라는 레서판다인데요, 둥쨔의 다양한 모습을 이번 기회에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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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저희 마스코트 캐릭터 레서판다 '둥쨔'가 등장하는 그림입니다.
나들이를 나온 둥쨔가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잔디에 체크무늬 보를 깔고 앉아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한낮에 나들이를 나온 둥쨔의 모습을 먼저 스티커로 만들었는데, 그 연장선 상으로 생각하여 그려본 모습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저에게 굿즈란 제 캐릭터 '둥쨔'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둥쨔는 저에게 있어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둥쨔가 많은 분들에게도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이처럼 굿즈는 누군가의 사랑과 소중함이 담긴 매개체로, 작가와 고객을 이어주고 소통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예전에 레서판다를 처음 접한 뒤로 그 귀여움에 빠져버렸습니다.
그 뒤 오랫동안 구상만 하면서 노트에 끄적거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었는데,
단순히 종이에 남아있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이 아이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 거대한 둥쨔 인형을 만들어서 끌어안고 자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내가 하는 일은 내가 반드시 좋아하는 일어어야 한다'가 제 좌우명입니다.
어릴 때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은 매우 싫어하고, 미술과 음악 시간은 굉장히 좋아해서 그 분야에서 성취감을 얻곤 하였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계속 커져만 가서, 이렇게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기를 바랍니다.
크리에이터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INFP입니다. 그래서인지 조용한 관종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즉흥적이고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고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그날의 스케줄이 변경되곤 합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표현하는 것을 재밌어합니다.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이번에 제 캐릭터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생긴다면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둥쨔의 모습을 더 보고 싶으신지 의견을 청취하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터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그라미입니다. 다양한 의견과 가치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나지 않고 둥그렇게 모든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싶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 만큼, 저 또한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