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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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달은 여행지마다 마주할 수 있는 고유한 색과 향을 담아내는 여행굿즈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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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마주한 색을 카메라로 가득 담고, 그날의 분위기와 느껴진 감정을 향으로 입혀 만든 '종이 방향제' 입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굿즈는, 내 공간을 즐겁게 변화시켜 주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색을 가득 담은 엽서나 포스터로 집을 꾸며 분위기를 바꾸고, 내가 자주 머무는 공간의 향을 바꿔줌으로써 나의 기분을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굿즈는, 나의 일상을 조금 더 산뜻하게 바꿔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첫 시작은 제주였어요. 매일 저녁 7시, 해가 질 무렵이면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 바다로 나가서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곤 했어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시간이 쌓여갔죠. 다양한 색으로 가득한 사진들을 가만히 보다가, 사람들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의 사진으로 텀블벅을 통해 첫 달력을 만들며 굿즈의 세계로 입문하게 됐습니다.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좌우명이 ‘이거다!’ 하는 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매일, 후회 없는 선택을 해나가자.” 후회를 하지 않는 건 정말로 힘든 일 같아요. 그러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는 마음을 담아 좌우명을 지금 지어봅니다.
크리에이터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3년 전 제주에 있을 때는 INFP였어요! 그 이후로는 딱히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는 지금까지 제 제품을 구매해 주시는 분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팬 분들을 만난다면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꼬옥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어떤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지, 그런 브랜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많이 여쭤보고 싶어요. 신제품을 고민할 때 팬 분들의 의견을 듬뿍 담아 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답니다!
크리에이터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색감마법사..? 저는 어떤 사진을 촬영하더라도 꼭 보정하는 편이에요. 그 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정, 그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며 사진에 색칠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진에 있어서 색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단어를 뽑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