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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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향을 굽는 작가 햄쏜입니다 ૮ ˶ᵔ ᵕ ᵔ˶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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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굽는다는 말에 푹 빠져 햄스터와 병아리 사장님들의 빵집을 테마로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해 지금은 제 캐릭터들의 작은 세계를 구축해
여러가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제 취향과는 영 멀게 느껴지는 작업들을 많이 해야만 했어요.
퇴사 이후에도 다른 회사들의 외주를 받으며 제 취향 보다는 클라이언트에 맞춘 작업들만 해왔어요.
'회사에 가려진 나의 작업물 말고, 내가 좋아하는 작업물을 세상에 내보자' 마음 먹기만 또 몇 년을 했는지
계속 망설이기만 하다가 2023년 6월 굿노트를 사용하면서 '디지털 스티커라도 꼭 내봐야겠다.'란 마음으로
몇 건의 디지털 스티커를 배포하고 SNS에 그림도 올리면서 제 작업을 좋아해주시는 구독자 분들도 만나고,
회사 다니면서나 외주를 받으면서는 얻지 못한 설렘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2023년 11월, 그렇게 디지털 굿즈를 벗어나 실물 스티커, 키링 등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작지만 마켓을 열어 작가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이 작은 세계를 더 확장해 나가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