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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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 다꾸러 아내(르미)를 둔 초보 작가 남편(후니).
르미와 후니를 합친 '미니'데이! 작가 김성훈입니다!
GOODS IS GOOD V.1 홍보 문구를 접하고 참가 신청을 하게 됐는데 좋은 기회로 참가하게 됐답니다.ㅎㅎㅎ
[아내가 여자친구일 때, 다꾸라는걸 매일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다꾸가 뭐지? 뭘 저렇게 열심히 하지?'하고 궁금해서 관심 있게 지켜봤었어요.
제가 다이어리, 일기와는 거리가 멀었거든요!?
근데 르미가 아기자기하고 특색있는 스티커들로 다이어리를 꾸미고, 일기를 쓰는게 신기하고 재밌어 보였어요.
그 작은 관심이 문구 작가라는 지금의 저를 만들었네요.ㅋㅋ
'상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그림이 상품이 되고, 그 상품을 공감해주며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이 저를 문구 작가의 세계로 이끌었던 것 같아요.
문구 작가가 만만해 보인 건 절대 아닌데 작업을 하면 할수록 프로 작가분들과의 작업량, 퀄리티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초보 작가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저만의 예쁜 문구를 제작하고, 좋아해주시는분들과 소통한다면 저도 언젠가는 고정적으로 저의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프로 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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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세상에 숨어 사는, 꽃을 사랑하는 요정 '아루'.
평화롭던 어느 날!
사람들 역시 꽃을 사랑하고, 자신의 감정을 꽃에 담아 '꽃말'이라는 표현도 만드는 모습에
아루는 인간 세상에 큰 관심을 보여요.
원래 요정 세계는 사람과의 접촉이 금지되어있어요.
하지만 호기심은 무서운 법!
아루는 몰래 씨앗을 통해 자신을 대신할 '르미'라는 생명체를 만들게 되고,
르미는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게 된답니다.
일은 저질렀으나, 혼자일 르미가 고민인 아루.
아루는 르미에게 친구 '파미'를 만들어주기로 해요.
파랑새 역할을 하는 친구 파미와 함께
앞으로 르미는 얼마나 다양한 일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성장하게 될까요?
그리고 파미는 아루에게 얼마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주게 될까요?
숲 속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 까루와 민키와 함께!
행복하고 설레는 여정을 시작해볼까요!?
.
(쉿!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지만, 르미와 파미에겐 민들레 홀씨 더듬이가 있어요!
덕분에 르미가 힘들어하거나 슬퍼할 때 아루가 눈치챌 수가 있답니다.
아루는 몰래 파미를 통해 르미를 도와줄거예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파우더'라고 부르고 싶어요.
제 굿즈가 여러분에게 향기와 같은 역할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느날 문득 예전에 맡았던 향을 다시 맡게 되면
'이런 향이 날 때는 이랬었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향기와 굿즈의 공통점은 '순간 혹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과거로 남을 여러분의 현재를 미니데이라는 파우더와 함께 추억해 보자구요!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는 꽃을 좋아해요.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하는 선물이잖아요!
그래서 '꽃의 요정이 있다면 꽃을 이렇게나 의미있게 생각해주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고,
그 상상에서 미니데이라는 브랜드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것 같아요.ㅎㅎ
평소에 쓸데없는 상상을 많이 하는데 그게 이렇게 도움이 되네요.ㅋㅋㅋ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저는 이 속담을 좋아해서 좌우명으로 생각해왔어요.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모든 각자에겐 배울 점이 반드시 있더라고요!
크리에이터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ENTP요!!!
T도 슬픈 것들을 보면 울고 공감할 줄 안답니다!! 로봇 아니에요ㅠ_ㅠ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는 스몰 토킹을 아주 좋아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수다 있잖아요.ㅋㅋ
실 없는 이야기, 개그 등 전부 사랑합니다 >_<
크리에이터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손석구.
친구들이 손석구 닮았대요(손석구 배우님 죄송합니다...)
"너, 넙치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