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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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아노리입니다. 저는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하며, 아노리 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동물친구들을 통해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것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노리마을은 여러 동물친구들이 모여 있는 시골마을로 그 중 눙이, 르미, 노리, 구지의 일상 이야기를 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투박하지만 정갈하고, 일상과 상상 그 어딘가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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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 좋은 날 낮잠은 너무나 달콤하죠. 한낮의 오후처럼 달콤한 잠에 빠져보세요!
아노리마을에 별장을 지어 살고 있는 강아지 눙이, 고양이 르미, 오리 노리, 개구리 구지입니다 :)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제 그림을 또 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감정을 담아 그린 그림이 스티커나 엽서로, 컵이나 리빙 물품 등으로 제작하여 일상 곳곳에서 사용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제가 만든 굿즈가 사용자의 하루에 녹아들어 빛을 낼 수 있다면 너무나 기쁠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완벽하기보다 완료해내는 것에 집중하자‘입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이 강한 저는 제 기준에서 완벽하지 못하면 시작하기를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책에서 접하게 된 저 문장 덕분에 완벽에 집착하는 강박을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고, 잘난 사람은 없죠. 완료를 해내는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터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현재 제 엠비티아이는 intp 입니다. 예전에는 집에 붙어있지 못하는 엄청난 바깥순이였는데, 독립을 하게 되면서 혼자만의 공간이 생기니까 집이 좋고, 제 침대가 좋아져 집순이가 되었어요! 하지만 텐션이 높은 편이니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해주세요! 격하게 반겨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어느 분을 어떻게 만나게 될 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저는 저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팬분들의 이야기에도 공감하며 같이 그려나간다면 너무나 멋질 것 같습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으니 말 걸어주세요!!!!
크리에이터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오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해서 작가명도 안+오리(본명이 안씨)를 빠르게 발음해서 아노리가 되었지요. 제 캐릭터 중 [노리]라는 오리 캐릭터가 있는데 저만의 사심이 아-주 조-금 들어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