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알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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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디자인(rre_design)은 1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한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로 직장인은 물론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강아지에 투영하여 손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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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마시는 건 물이든 사이다든 알콜이든 뭐든지 달달해! 고단했던 오늘이 촉촉함으로 바뀌는 퇴근 후 나만의 시간”
퇴근 후 홀가분한 듯, 슬픈 듯, 즐거운 듯한 아련한 눈빛을 하고서 혼술 하는 직장인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을 강아지 알알이의 아련한 눈빛과 보들보들한 그림으로 위트 있게 담아내어 보는 이들에게 힘들었던 하루에 잔잔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전해주고자 합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퍽퍽한 일상 속에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웃게 해주며 소소한 행복을 주는 고마운 요소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회사를 10여 년간 다니며 여러 가지 스트레스 받을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틈틈이 휴대폰 스케쳐스 앱에 그림을 남겨놨었어요. 그림일기와 같은 거였죠. 어떻게 보면 애환이 담긴 그림일기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그림들이 하나 둘 모이다 보니 알알이라는 시리즈가 탄생하게 되었고 그림 속에 있던 것들을 직접 써보고 싶어서 굿즈로 만들어내게 되었어요.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해보지 않고 미련 가지지 말고, 일단 후회없이 해보자!
크리에이터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좀 환경에 따라 많이 바뀌는데요, 일단 최신 버전은 ISTJ 입니다! ( 그 전엔 ISTP, 그그 전엔 INFP)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알알이로 어떤 주제의 그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는지, 어떤 굿즈들이 생겼으면 좋겠는지 등 팬들의 니즈가 궁금합니다!
크리에이터님을 표현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망고, 겉은 무르지만 속은 단단한! 그리고 좀 달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