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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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겁고 동심 가득한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차깨비'의 캐릭터 작가이자,
모바일 힐링게임 <차깨비 찻집>을 개발 중인 1인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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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기자기한 키우기+타이쿤 게임인 <차깨비 찻집>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몽글몽글한 차깨비들을 키우며 신비로운 찻집을 운영해보세요!
참가자 미니 인터뷰
크리에이터님께 굿즈란?
저에게 굿즈는 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수단입니다.
'차깨비'를 처음 세상에 알린 것도 굿즈를 통해서였고,
그때를 인연으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깨비'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께 보답하는 방법도 좋은 굿즈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요.
크리에이터님의 굿즈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차깨비'라는 캐릭터는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에게 차 한 잔과 같은 여유를 드리고자 하는 소망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귀엽고 무해하지만, 누구보다 차 만드는 일에 자부심 있고 위풍당당한 차깨비의 모습에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굿즈를 통해 만나는 여러분들도 엉뚱하고 따뜻한 매력을 지닌 차깨비들과 함께
일상의 쳇바퀴에서 벗어나 숨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리에이터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눈이 즐겁고 동심 가득한 세계를 만들자'입니다.
성인이 되어 사회 속에 녹아들더라도 마음 한 편에는 모두가 조금의 동심을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각박한 현대 사회 속에서 작은 쉼터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이 그러한 불씨를 살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화 같은 작업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굿즈굿은 팬밋업의 장입니다.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차깨비'와 게임 '차깨비 찻집'에 대해 기대되는 점, 아쉬운 점 등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